중3인 우리아들 요즘 책쳐다보는 꼴을 못봤다.
근데 내가 공부좀 하라고 "야! 신문좀봐라 교육법 발표됐네 우수학생은
이러이러한데"하니까 우리아드님 명언 한마디"엄마.그런거 신경꺼세요
우리가 뭔지아나? 우리는 교육용 생쥐거든. 좀 있으면 또 바꿔준다."
내참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우리 교육현실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막상내아이가 교육용 생쥐가 되다보니 해외로 유학간 애들이 잘한것 같기도하고.....
사교육비는 많이들면서 서울대가 세계100위대학에도 못든다니.....
옛날처럼 본고사쳐서 순서대로 들어가는게 덜머리아플것같기도하고-뭐 본고사 없어졌다고 사교육비가 짜드러 준것같지도 안드라마는-요즘원서
내는 엄마들 보통똑똑하지않으면 안되겠던데
참말로 걱정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