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는 4편이니까 궂이 노트를 준비해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군요.

한글2002에서 예쁜 종이에 일기형식의 독서감상문을 기록해서 예쁘게

표지 만들어 제출하면 될 것 같네요.

물론 아이가 늘 책을 읽고 있다면, 노트를 준비해서 방학동안 읽은 책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기록하면 더 좋겠구요.

저희 아이는 지금 4학년인데, 1학년 때부터 독서록을 다른 사람에게

얘기해주는 형식으로 쓰게 했더니,  지금도 책을 읽으면 짧게라도

기록을 한답니다.

체험학습은 궂이 따로 할 필요는 없겠군요.

일기장 중에 체험을 한 내용을 라벨을 예쁘게 만들어 선생님이 볼 수

있도록 표시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사진도 프린터해서 붙여주시구요.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