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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리모두..


BY 불쌍혀 2004-12-26

울앞집 아짐씨 얼굴이 무기라요.

목소리 핵폭탄이라요.

딸딸이들부르는소리도 온동네가 다 빠진다.

입은 걸어가지고 (더럽다)욕은 무지하게 잘한다.

 

 

그렇타고 나이가 들었냐하면 37세뿐안된다.

클때 싸레기밥 먹고자랗는지 나이먹은 분들에게도

반말찌꺼리...

 

한동네 산다는게 큰고통이요,고문이다.

나이가들었다면 세월에 연륜이 붙어서 그러느니 하는데

새파랗게 젊은것이 하는꼴을 보면  같이산다는게 짱난다.

 

근데 그집서방은 목소리도 안들린다.

우찌저리 반대로 만났을까 생각을 한다.

친정엄니 와 한동네산다.

 

새볔부터 딸내집에 온다.

아니 이집친정엄니 딸내미집 사흘덜이온다.

福많은 장모.........

일안가고 있을땐 친구라는여자들 아이들 학교보내고나면

바로 이집으로 온다.

 

그러다 오후접어들면 아이들은 맥주심부름하기 바쁘다.

우리는아는집에 놀다가도 그집 서방이오면 바로일어나는데

이집은 서방이자고있는아침부터.....

 

우리상식으로는 도통 이해가............

앞집아지씨 명절에도 어디를가는지 혼자가더만

아짐씨와딸딸이는 친정에가더라.

 

형제가 없는 아들이면 제사라도 지낼건데

그렇타고 명절이라고  어디가지도 않더라고...

 

남자쪽에서 보면  무지 불쌍한 서방이고

여자쪽에서 보면 무지 福많은 여자인것을...

 

자!!우리모두 이렇게 뛸빵한 男子를 만납시다.

 

 

 

 

 

 

 

 

 

 

 

 

 

 

 

 

2005년은 우리모두 행복하게 삽시다

 

 

 

 

 

 

건강하게.............

 

 

 

 

 

우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