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전 부터 주인한테 전화해서 전세계약이 1/13일로 끝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전화를 했다. 최근까지...

주인은 계약끝날때 까지 시세대로 하든지 주인사정도 좀 바달라고 했다.

그리고 계약 끝났을시에 전화를 했더니 지금 바빠서 시간이 안나서 그러니 전화하겠다...

그때 까지만 해도 전세가격이 (전가격은 5천8백)4천 할때라서 나머지 돈을 받아서 저금할려고 했는데 일주일 사이에 천만원이 올라 5천이 되었다네요.

계약기간은 벌써 지났고 얼마전에 전화했더니 며느리가 애를 낳아서 병원에 있으니 연락하겠다  그러고 는 연락이 없어요.(연락하겠다더니 한번도 전화한적이 없음)

주인말로는 전세값이 얼마나가는지 모른다고 아직알아보지도 않았다고 하는데 이말을 믿어야 합니까?

그리고 전세계약 끝났을때 전세값이 많이 내렸었는데 지금오른가격에서 계약을 해야되는지...

그리고 주인이 자꾸 이리빼고 저리빼고 한게 꼭 핑계같고 ....

주인은 임대업자라 지금 시세대로 하지고 할것 같은데....

다른사람말로는 오른가격에서 하지말고 계약끝났을때 가격으로 하고 주인때문에 계약 못하고 전세가격만 올랐으니 적당선에서 타협하라는데...

이런건 법적으로 아무 효력이 없겠죠.....

이사를 갈려니 전세도 없다고 그러고...  도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