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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없는나


BY 전세진 2005-01-20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무주리조트에 2박3일로 직원들과 그밖의 가족과 아이들을 데리고

스키장에갔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주차때문에 날리다. 먼저간 직원은 카드가없어 못들

어가고 사장님외 사모님 차장님은 먼저와 기다리시고 정말 스키장에 온것이 아니라

날리 법석을 떨면서 스키복 대여 모자,장갑을 구입하고 그날 간단히 식사를 하고 야간 스

키를 한다고 직원들은 부랴부랴갔다. 그러나 이 아줌마는 그 뒷치다거리하다가 둘 애들

을 데리고 셔틀버스를 타고 갔으나 사람에 밀려 애들에 밀려 바주다가 그날은 바쁘게 지나

갔고 그 다음날 남직원 여직원은 빨리 식사를 하고 가고 난 애들과 그밖의 직원애들을 보면서 약간의 주의사람을 말을 빌어 초보코스에 도전 딸래미와난 올라가고 아들은 기다리라

고 리퓨트를 타고 올라가는 이건 비루퓨대가 아닌 장난이 아니다. 딸은 울면서 내려갔고 난

내가 왜 올라왔나 싶다 여직원이 전날 그렇게 열심히 한동작을 연습하기에 뭐하러하나

싶더라니깐  엉덩방이를 찍고 또 옆으로 넘어지고 정말 이대로 못가 나중에 중턱에서 장비를

손에 들고내려왔다. 장난이 아니다.  거의 한시간 이 넘어 내려오니 딸래미는 그물방에 빠져

있어 울고있어 간신히 빼고 한쉼돌이는 방송에서 아들이 미아보호센타에 있다고 방송을 하고  아들찾아 셋이 엉엉울고 다음날 피곤함이 극에 달아 집으로 왔다. 그날 물리치료를 해야

하는것도  깜박  저녁부터아파와 어머님이 물침질을 하자해서 2번의 찜질으로 그냥잤나보다

일요일 아침일어나자마자 뜨거운물로 반욕을 하자해서 하니 시원하더만 엉덩이가 물집이

생겨 1도화상이 일어나 지금일주일 내내 화상독기빼고 물리치료하면서 보낸다'

다음워크샵은 절대로 애들데리고 안간다하니 애들도 절대안따라간다. 정말 내가 생각해도

어쩌구니 없는 나이구나 싶다. 몸이 빨리나서 내년에는 차근차근배워잘해야지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