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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미스윤 언니 .미스고 .순섭아^^^


BY 그시절의 미스김 2005-01-22

보고 싶다.

미스윤 언니 그리고 경리 미스고 순섭아..

안성(쥬리아)화장품 대리점에서 78년도에서 79년도에

같이 근무하던 나 미스김 기억하니?

지금은 벌써 40대 후반으로 접어들어..

세월의 빠름을 느낀다.

댕땡이 치고 딸기밭에 가던 생각이 난다.

이 글을 보고 글이라도 남기면 좋겠다.

-아련한 엣 추억이 생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