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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BY 샘 2005-01-24

컴에 들어와서 눈에 뛰는 여러 닉네임을 보고 미소 짓는답니다

꼭 앞에 두고 인사 하는것 같아 반갑기도 하답니다

 

재미난 닉네임들도 보이고..

제 닉네임은 요즘말로 선생님이 샘이더라구요

저희 집안이 거의다 샘이거든요

그래서 샘으로 해 보았답니다

 

같이 마음 아파하고 내가 저 입장이라면 어떻게 대처했을까?

생각도 해 본답니다

 

힘든 상황에서 지금까지 꿋꿋하게 사시는 분들 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낀답니다

 

존경하고 싶은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하루 하루 어떤 글이 올라 올까 궁금 해 진답니다

 

칭구처럼 반갑고 집처럼 편한 이곳에 하루에 몇번씩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