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남편이 벌어준다 하지만 나한테는
딱 한달 생활비만 준다 .나머지돈은 남편
용돈으로 사용하고 하고 싶은것 다하고 산다.
결혼하고 지금까지 (15년 )......
요즘은 노는데 미쳐가지고 집에서 밥먹는 날도
드물다. 툭하면 먹고 들어 오고 ......
그런데!! 벌어 온다고 보약쯤 한번 생각하다가
차라리 내가 먹겠다 싶어 생각을 접고 만다.
달랑 생활비만 주는데 내 쓰기도 바쁜데 한번씩
보약 해줄려 하니 내가 돈이 있어 해주나 보다 생각
할까봐 생활비만 타쓰니 나도 비상금 모으기가 바쁘다.
월급 갖다 줘도 고맙다 말도 하기 싫고 지금 냉장고 놓은
자리에 싱크대도 메꾸어 넣어야 하는데 어떻게 관리 했길래
마이너스가 되어 것두 해달라 하니 눈치가 보인다 .
저 그래도 남편에게 보약도 한번씩 , 그리고 고맙다고도
해야할지 나도 잘 모르겠네요.
교대 근무라 하루종일 나가 노는것 보면 해줄 맘도 없네요.
지몸 지가 축내지 내가 축내것도 아니고 내 비상금으로 해
줄려고 생각하다가도 하는것 보면 열 받았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