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아버지께 환갑 때
잔치만 해 드리고
바쁜 일상생활 속에
시간상 여유가 없으셔 여행은 접어야만 했던
그 때 이후 지금에서야 이젠 좀 여유가 생기시니
막내 남동생이 여쭈어 봤는지 금강산을 가시고
싶다고 하시네요!!
울 아버지는 당신 아버지도 못 보시고
어린 시절 엄마 품에서 자라 부성애를 몰라요.
제 마음도 안 좋아요.......
그래서 저 역시 할아버지 얼굴도 모르고요!!
(태평양 전쟁때 일본놈들 때문에 돌아가셔)
효도관광 보내 드리고 싶은 자식 마음은 다 같을 거라 생각해요.
가는 방법 잘 아시면 리플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