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과 인생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그중에는 마음이 참 따뜻하고 타인에 대해서 배려가 깊은 사람이 있는반면
차갑고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도 있다
따뜻한 사람을 대할때는 내 마음도 자연히 동화되어 감사한 마음이 들고
내부모 내 남편 내자식 내친구에게도 그 마음을 전하고 싶어진다
반면에
차가운 사람을 대할때는 계산적이게 되고 오만정이 다 떨어지는것같다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사소한 일상들
임신한 배로 시장바구니 여러게 들고 버스에 탔는데 자리가 나서 앉으려고 하니 그옆에 있는 아저씨 " 어이 학생 여기 자리 비었네 앉지" 라고 말하는 천하의 몰상식한 사람
여럿이 사용하는 목욕탕에서 옆자리 사람은 생각지도 않고 염색 팍팍하는
사람많아 가뜩이나 공기 습하고 냄새 역한데 오히려 머리에 물튀긴다고 신경질 부리는
아줌마
지하철표 줄서서 기다리는데 앞에 떡 하고 새치기 해도 미안하다고 말한마디 없는 어른들
등등.......
살면서 이러한 일이 다른 님들도 허다하겠지요?
우리모두 위하고 서로 지킬것은 지키고 살자는 뜻에서 몇자 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