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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대가 파스인줄아는우리딸 ㅎㅎ


BY 행복한사람 2005-02-21

우리딸이 이제 23개월돼었지요..지금 한창말배울때라 얼마나 시끄러운지모른답니다,,하루종일 조잘조잘 거리는통에 대답해주는것도 지친답니다,,

한번은 제가 생리를하는때라 화장실을 자주갔답니다,,우리딸들어오더니

 딸" 엄마?

 나" 왜?

 딸 " (생리대를가리키며)삐~~~~~(피"라는 발음이잘안됨)

 나 ㅎㅎ

 딸 " 엄마? 아포???

 나" 응~~엄마 아야해....그러니까 오늘은 조용히말잘들어야해??

 딸" 응~~엄마?아포? (칭얼대며...안쓰러운듯~)

 그러구선 저녁에 지아빠가왔지요,,,

그러더니 지아빠가 ??야 아빠 어깨좀 또닥또닥해줘..아빠 어깨 아야해?

그러면 우리딸이 영차영차하면서 조금씩두들기거든요...ㅎㅎ

우리딸 왈" 아빠 어깨 아야?????? 그러더니,,

화장실가서 생리대를 가지고 와서 뜯더니 종이를떼고선 지아빠 어깨에다 붙혔답니다,,

아빠? 아야? 아야? (그래도 아프냐는듯이~~)

저,,,그날 애아빠한테 엄청혼났습니,,애앞에서 무슨짓을했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