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이 오면
즐거운 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그대와 함께 하려고 했는데
아직은 몰아치는 눈보라가
한파를 이기기엔 역부족인가요
그래도 꿈틀대는 그 무엇들이
얼마남지 않은 봄기운을
먼저 알리려 애쓰는게 보이네요
당신에게 고백할수 있는건
나자신의 무능함 뿐이지만
어렵고 힘든일이라도
비켜가기엔 삶이 무의미해지는 것 같아요
초롱초롱한 당신의 눈빛이
뭘 말하는지 알수 없지만
난 당신이 현명한 사람인줄 압니다
그럼에도 당신을 그리워 하는건
당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예요
왜그러냐고 묻진 마세요
난 뭐라고 답할수가 없어요
내가 우습게 되고 가벼워 지더라도
책망하지는 말아주세요
지금은 너무 감당하기가 힘들지만
아니.. 감당하고 있으면서 지내고 있어요
당신을 멀리 한다는건
내마음이 허락 되지 않아요
지나칠수 없는 내 마음
당신을 사랑하여야만 하는 내 마음
날 어여삐 여겨 주세요 당신의 따뜻한 마음으로요
사랑합니다..
내심정 감추려 해도
당신 앞에선 그게 잘 안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진실한 사람이니까요
당신의 그림자라도 따라갈거예요
당신의 행복함이 바로 내 행복이예요
밝은 미소로 저를 봐 주세요
기다리며 보내는 시간이라도
당신을 하늘보다 더 크게 사랑할거예요
하시는일 잘되시길 빌며...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