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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돌아왔어요.


BY 삐딱이 2005-03-04


집을 나설 땐 분명 신나하던 아이지만

막상 엄마 떨어져 지내고 오면 어떤 모습이

될까?? 하루종일 궁금했지 뭡니까?



조금 전 지 언니랑 함께 씩씩하게 돌아왔어요.

재미있었다네요.

선생님이 뭘 해줬다는 둥,, 자랑까지 합니다요.

큰 아이도 어린이집에 적응하는 데 별 문제는

없었지만,, 작은 아인 정말 너무하다 싶을

만큼 무난하게 시작을 하네요.

또 너무 잘 지내고 왔다니,,

이건 정상인가 싶어 걱정도...

이거 걱정도 팔자라는 말에 해당하는 거 맞죠?^^

암튼,, 밝은 얼굴로 들어서는 아이들 때문에

저 지금 또 행복합니다.



에구,, 남편 들어왔네요.

얼른 나가 봐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