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붙어다니는 잉꼬부부랍니다^^
두살차이다 보니까 친구같기도 하고 오빠같기도 하고...때론
아빠같이 든든한
신랑이죠...^&^
위의 사진은 우리 결혼기념일날 대명스키장에 갔었는데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사진을 담은 우리들 사진이죠
4년차 결혼기념일...기뻣던일이나 슬펐던 일...우울해 있었던일들...
모두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스키장에
가게 되었지여...
그래서 그런지 더 부부의 정이 새록새록 느껴지는 것 같더라구요
저~~의 모습이 정말...넘 귀엽지 않나여~~^^
저는 이 사진만 보면 넘 기운이 넘치고 새로운 힘을 얻곤 한답니다
힘들때 요~~ 사진만 보면 전 다시 용기를 얻는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