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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봄맞으러 ................


BY 봄 2005-03-29

꼬꼬  친구들아

오늘  봄이가  나물  캐러갔다왔어.

경기도  화정에  이모가  살기때문에   놀러가서

들판애  나가봤더니  냉이가  지천  이잖아.

그래서  세여자가  정신  없이  캤는데  금방

한보따리 캤어

겉으로  보기엔  냉이가  조그만한데

캐보면  뿌리가  얼마나  긴지  몰라.

그래서  호미로  캤단다.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줄도  몰랐어.

 

지금  막  집에  왔는데  우리  꼬꼬  친구들  한테

제일  먼저   얘기  해주고  싶어서  들어왔지.

 

애구,   벌써  저녁 할  시간이네.

또봐,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