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에 살고있는 중학교1학년 엄마입니다.
얼마전 총회시
교장선생님께서
학교발전기금에 대하여
강조하시며 말씀하시더군요
작은 성의라도 괜찮으니
많은 후원을 부탁한다며
운영위원회에서 하는거라며-----
초등학교때는
그런말은 듣지 않았는데
여러가지 미약한 환경을 개선하려면
학부모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괜시리
찝찝한 마음이 들더군요
교육청에서
각학교별로 필요한 예산안에 따라 비용이 나올텐데
어제는
아이들을 통해 안내장까지 가져왔더군요
학교에 필요한 예산안을 짜서 자발적으로 참여해달라고----
이럴땐 어찌해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