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좀 보기 싫어지다가,,
요새 슬쩍,, 가던 정이 다시 돌아오는 중이었네요. 그란디...
앗,, 뭔 소리냐구여?
냄편요.
오늘은 흉 조매 볼까 싶으서...^^
이 인간이 뭔 일이 좀 되가나 싶으니,,
정말로 목에, 어깨에,, 힘 들어가는가 봅니다.
오늘 아침엔 안 하던 잔소리까지를 얹어 하네요 그려...
차~암 나!!
글다 틀어지면 내 얼굴 우찌 볼라고...
지는요.
아이들 목간시켜,, 밥 먹여,, 긴머리 단장까지 혀서
어린이집 보내놓구요.
남편 밥상 차려 들이고 나면,, 걍 넉~~~ 따운이여요.
쑡!!한 다리로다가 종종거리고 한두시간을
글케 헤매고 나면,, 왜 그리 온 몸이
널부러지는지...
그런 지한테,,
안 하던 투정을 하대요. 오늘...
내는 식구들 챙기느라고나 바빴지~
자기는 혼자 몸 챙기고 가기도 바쁘면서...
저 보구요.
자기 출근 시간 늦어졌는데,
왜 아는 체 안 해 주녜요.
하이고,, 기가 막혀~~
아니이~~
그람 차라리,, 내가 지금 늦었으니까
이거이거이 도와달라,, 하면 될 걸 갖구서... 바본감?
워낙 같이 외출을 해도 저보다 늦는 사람이거든요.
매사에 느긋~~혀요.
만날 마누래 똥구녕에만 불 붙이지...
그러니 오늘도,, 보기엔 썩 바빠 보이지 않더라 말이죠.
누굴 탓혀????
열 나서요.
"내가 말 안해도 마누라가 다 알 것여.. 알아서 해 줄 것여..
생각 말고 앞으론 필요한 거 있음 말로다 혀. 알쪄??"
한마디 혔슈~~
얼마 전에요.
남편이 뭐언 책인가를 읽더니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내가 당신 맘을 다 알 거라 생각 말고,, 알아서 해 줄 거라
생각 말고,, 요구사항이 있으면 말로다 혀어~~"ㅋㅋ
되돌려 줬슈..ㅋㅋㅋ
잘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