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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육이 뭘까요?


BY 5460 2005-04-09

혈육이 뭘까요?    

좋으면 혈육    나쁘면 웬수인가요 .

모르겠네요.

그럭저럭 살다가 같은 동네에서 오빠  남동생 혈육이라는 것이라기에는 그냥 무심하게

지냈다할까요 . 속상 할때는  웬수 그리 좋게 지내지는 않았죠....

그런데  피는 물보다 진하다 하던가요.

한달전  오빠가  생각지도 않게 교통사고라네요 .

그리 걱정없이 생각하고 병원엘같은데 심각 그자체라더군요 .

울면불며하여도 아무소용이 없이 많이도 다쳤네요.

그것도 뺑서니.....어이가 없더군요

 그렇게 미워했는데 말입니다 .

왜 그랬나 후회가 막심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이 마음만 아프네요 .

울어도 울어도 아무 소용이 없이 한달이란 세월이 얄밀정도로 깨어나질 않네요 .

머리를 너무 많이 다치고 사고난후 찾지를 못해서 하루를 방치한 탓으로 급성 뇌경색이라하네요. 어찌 이런일이 다 남일인줄알았는데  무슨일이든 다 내일 인데 말입니다.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생각이나네요 .

요즘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고 한숨만 나오는군요.

 

어찌해야될련지 가슴만 답답하여서 남편몰래 술로 잠을 청하게되네요 .

혈육이  뭐고 피가뭘까요...님들 그냥그냥답답하고 모든것들이 원망스럽고  저세상가신 부모님이 원망스런 요즘이랍니다

친정옆에 살다보니 참 힘드네요 하나부터열까요.

남편한테도 미안하고요.

그냥 울고 싶은 마음 어느누가 알까요 .

오빠 생각하면 불쌍해서 울컥  정말 요즘 미칠지경 어찌해야 되나요 .

얼른 정신이 나서 깨어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

그렇게 되지도 못하는 실정이다보니  마음맘 아프고 그간 살갑게 지내지못한 세월이 아쉽고 아쉽기만 하네요 .

미칠지경으로 울고 싶을 따름이네요.

오빠....

제발 얼른 깨어나서

예전의 오빠로 깨어나지못하더라도 얼른 정신차려서 우리의 얼굴이라도 알아봐주엇음 좋겠어

때는 늦었지만 우리 형제 없이 살아도 의있고 애틋한마음으로 살아보자 .

얼른 일어나주세요 .요즘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만나고 나도 모르게 한숨만 난다.

앞으로 우리 잘할께. 오빠...

님들 우리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오빠 얼른 깨어날수 있도록 기도들좀 해주세요 .....

요즘 그냥그냥 답답하고 울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병원에서는 하늘에 맡기라하지만 기적이라는 것을 믿고 열심히 살으려합니다

 그냥 한숨만 나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