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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택시는 무서워


BY 라면땅 2005-04-09

닭죽에 부침개까지먹었더니 배불러 잠도 안온다.

난 얼마전에 12시넘어 택시탄적이 있다.

납치사건이 생각남서 택시타기가 무서웠다.

 

아저씨 !ㅈㅇ 아파트요했더니

말없음

으잉 여자네

ㅇㅇㅅ아파트 옆에있는거요

말없음

조금씩 무섭더라

머리카락은 왜그리 긴지 딱 귀신의 뒷모습!!!!

흰옷까지 입었으면 난 정말 그날 돌아버렸을꺼다

 

인적은 드문드문

좌회전 우회전 나불거리는데 한마디도 대꾸가 없네

무서버...

도착하니 딱한마디하네

잔돈 없어요?

내가 만원짜리였거든

 

남자기사만 무서운줄알았더니 여자기사도 무서버요.!!!!!

얼른 내려 뛰었다.

 

엘리베이트를타니

사진이 한장붙어있네그려

16세가량 소녀 맹장수술자국 몸무게 얼마 어쩌구

어깨까지 나온사진인데 맨살에 눈은감고있네

말로만 듣던 신원미상 변.사.자

제목은 사람을 찾습니다.

 

허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