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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네


BY 호야사랑 2005-04-13

신랑과 냉전중.

어제는 어디가서 늦게 놀다 올때 없나

고민 하고 있는데 마침 동네 엄마들

신랑한테 말하고 노래방 가잔다.

난 원래 술하고는 인연이 없지만

자리에선 두세잔 정도는 억지로

먹는다.

알탕과 소주를 마시고.

실컨 노래 부르다 보니  12시가 다

되어간다 아들도 올시간이라 집으로 가니

방문 닫고 자는지 척하는지

에라 모르겠다 자버렸다.

5시 30분에 깨워야 하는데

6시 30분 아들 일어날 시간에

일어 났으니...,

웬일로 군소리 없이 나가네.

남자는 밉다 밉다하면 왜 미운짓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