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냉전중.
어제는 어디가서 늦게 놀다 올때 없나
고민 하고 있는데 마침 동네 엄마들
신랑한테 말하고 노래방 가잔다.
난 원래 술하고는 인연이 없지만
자리에선 두세잔 정도는 억지로
먹는다.
알탕과 소주를 마시고.
실컨 노래 부르다 보니 12시가 다
되어간다 아들도 올시간이라 집으로 가니
방문 닫고 자는지 척하는지
에라 모르겠다 자버렸다.
5시 30분에 깨워야 하는데
6시 30분 아들 일어날 시간에
일어 났으니...,
웬일로 군소리 없이 나가네.
남자는 밉다 밉다하면 왜 미운짓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