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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을 찾아주고 싶은 남동생


BY 신정숙 2005-04-13

제 남동생입니다. 66년생이고 이제 만4살된 딸이 있습니다. 결혼하고 3년동안 노력했으나 결국 헤어져서 (이제 일년반 되었어요) 처음엔 여자에 하도 데어서 여지껏 있었는데 이젠 아이를 생각해서도 재혼을 생각한답니다.

한양대학교를 졸업했구요, 삼성에 다니다가 대전의 벤처기업에 스카웃되어서  대전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착하고 ,친딸처럼 거두어서 사랑해줄수있는 여성을 찾습니다.

제 동생이어서가 아니라 정말 성실하고 착한 동생이랍니다. 이남일녀의 장남이구요, 부모님은 부산에서 살고계세요.

좋은 사람 소개해주세요. 행복한 생활을 할 자격과 가치가 있는 사랑하는 남동생에게 정말 가정의 기쁨을 주고싶네요.

제 이메일은 twinlife@unitel.co.k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