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편은 건축업 목수 일 을 합니다. 작년은 6월 부
터 경기가 어려워 푹 쉬어다 어제부터 지방으로,일을
하려고 연장챙기고 이불보따리 쌓고, 내려 갔어요.
잘자라준 두아들은 지금 군인보내놓고,저의집이 작은
평수인데, 혼자라는 생각에 마음이 서글퍼 옵니다.
그래도 어떻게 라도 마음을달래볼까,자주 남편과 같이
다니던 수암봉에 갔어 진달래도 보고 산수유도 보고
마음을 달래며, 내려왔지만 그래도 남편과 같이 갔다오
는 즐거움만 못하지만 건강위해 열심히 올라갔다 내려
오면서, 가족을 위해 고생하는 남편에게 더 잘해야겠다
다짐하고,천연아이담당자님선물잘 받고,프린세스담
당자님선물 잘 받고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