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병원에 다니고 있는 34살 노처녀입니다
저희 병원 원장님이 워낙 잔소리가 심해서(사소한일까지 참견하고 잔소리합니다)
예측불허 잔소리죠
딱히 뭘 잘못해서 하는건 아니고 그날 기분에 따라서 변하곤한답니다
직장을 옮기기엔 나이도 많고 같이 근무하는 간호사는 못견디고 나가곤한답니다
여기에 오면 또 무슨 잔소리는 안하나 항상 노심초사하게 되네요
이런걸 극복하는법을 좀 알려주세요
저로선 무지 심각하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