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녀석이 저희집 꿀단지 가윤이 입니다....
외로움 온니 말씀데로
일은 적당히 할랍니다.
사람 부를 처지는 못되긴 한데
그래도 남편이 잘 도와 주는 편이라 좀 낫습니다.
아기 낳기 전하고
남편의 태도가 많이 달라져서
저도 깜딱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거의 집안일 안하던 사람이였거등요
뭐든 말만 하면 다 해줍니다.....
제몸도 돌보면서 지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