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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래방이 한가하네여!!!!


BY 경기(옆집)아줌 2005-04-19

오늘 오후 비온다하여 다들 바뻐여?

또래방이 한가하네여.....

 

호야사랑님도 꿀꿀한 기분 오래안가 댜행이구여....

맘에 담고 눈물찍, 한숨 휴! 해봤자 나만 홧병들어여.

내도 지난주 힘빠지고 맥빠져 글올렸더니  답글로 위로해줘

새힘내어 살아여.

 

난 한가하게 사는편도 아닌데  고 짬으로도 중년 우울증이 오네여.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두근하고 누가 한마디하면

서러워 엉엉 울고 싶은 기분....

 

그럴때 남편이 모르는척하면 좋으련만,

" 왜 또 인상 쓰고있냐? 하며 오히려 한술더뜨고.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님들은

위로하고 이해하고, 새힘주는데.......

또래님들!   

재미난글로 웃음도주고, 사는지ㅎ혜도 주고

위로도 하며 우리 같이 즐겁게 살아여.....

난 술석잔먹으면, 알딸딸하지만 기분내키면, 한잔은 더먹을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