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랑이 일찍 일어나서 이리저리 방황하고 다니네요^^!
아침차려주고 앞에 앉아서 어제 올린 글 읽어보니 좀 쑥쓰럽구요.
조회수는 있는데 ㅋㅋㅋ 꼬리는 없네요 ^^!
날씨가 나들이 가기 딱이라고 해요.
울 딸래미 요즘은 어찌나 들들 볶는지 끝없이 요구하고 놀아달라고 하고 말이죠..
아무래도 놀이방 잠시 보낼까 하는 맘이 자꾸 생기네요^^
다음달이면 31개월이니 충분히 놀고 오겠죠?
몇일전에 울 신랑하고 감정싸움을 벌이고 약간 서먹함이 감도는 것이 "빨리 않가나!..."
속으로 궁시렁 거리면 글 올리고 있어요....
에고 어쩜 이리도 않맞기도 하고 어떨떈 천생연분같고 말이죠....
연애를 했었도 함께 살아보니 몰랐던 점들이 정말 많아요^^ 그렇죠?ㅋㅋㅋ
에고 아침부터 수다네요^0^
즐거운 하루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