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라고 거창하게말할수 있는것인지는 모르지만 우리아들과 나의고민이 생겼습니다
아들이 고1이되었거든요 그런데 몇일전에는 너무도 심각하게 자기의 진로결정을 놓고 고민을 하는데 어떤말로 도움이 될수있는지 순간저도당황을 하였답니다. 이런시간이 오리라고는 생각했지만 막상닥치지 생각했던것과는 틀리는군요.
본인은 의과대를 지망하고 학교도 여기저기 들어가서 알아본모양인데 자신이 안서는 것인지 그렇지 못하면 어떤선택을 또해야할지 갈등이 생기는 것인가봅니다.
인생의 진로에서 처음으로 심각하게 결정하는 시기인것같은데 어떻게 도움이되야할지 갑갑하기만 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