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초를 아시는 님들 안녕하십니꺼?
요줌 금오초가 워낙 바빠 컴터에서 님들을
만나는 시간을 잠시잠시 가지서 지송합니더.
뭐 한데 바쁘냐고요??
금오초가 직팅에서 졸업하고나니 또 왠지 퇴보 되는느낌이고
이렇게 맨날 놀러 다니는것도 좋치만 그것도 2년 몇개월을
지나고 나니 또 안되겠다 싶어 요줌은 걍 춤추는 부동산을
기깅도(구경) 할겸 시세도 알겸 겸사 겸사 열심히 좇아 다닙니더
냄푠 월급으로만 재산증식 할수가 있든가요 그죠?
우리 아짐들 집에서 전업 주부로 살더라도
열심히 정보도 접하고 때로는 복부인은 못되도
복부인이 거두고간 이삭줍기 정도는 할수있어야 안되겠심니꺼?
적은 던으로 이것저것 알아보고 돌아다녀보니
그래도 얻는것 있십디더
그래서 금오초 요줌 즐거운 비명속에 잔머리 굴린다꼬 참으로 바쁘예..
거둔 수확이 있냐고요 ??
많치요 .
좀 조용하면 금오초 어떻게 다니면서 정보를 접하는지
야기 쪼께 해드리겠심더 6월이 지나야 될것 같으네요
우리 대구 아짐들 금오초 아는님들 금오초가 아무리 싸이버 에서
만난 인연이라도 인연은 소중히 여길줄 아는 여잔디
봄날에 함 만나 지도 몬하고 지송해요
일이 터지니 줄줄이 엮여 나오네요
조용하면 우리 함 만납시더 ??
내가 즐거우니 아컴에서 힘들어 하시는 님들이 맘에 많이
걸립니더 참으로 아타깝고 그렇테요
하지만 금오초는 참고 살으라 말하고 싶어요
지도 어른 모시고 살았고요 (난 막내 미늘)
빌란남편 두번째 가라면 서러운 냄푠과 참으로 많이도
싸우며 살아심더 때로는 앞이 캄캄해 가야할 방향타를 찾지못하고
눈물로 보낸적도 많고요
요줌은 자식버리고 이혼이라는 것을 넘 쉬운것 같구요
우리네 아버지를 생각해보면 알수있듯이
엄마의 자리가 얼마나 소중한 자리인지 우리의 짧은 삶을 뒤돌아 보면
알수 있지않나요 넘 시건방지다고는 하지 말아주세요
우리 엄마들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합니다
건강한 가정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것 아닙니꺼 그지예??
우리님들 다음에 글 올릴께요
건강하세요 .....
금오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