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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재밌네요. 사강,김자옥,강호동,배용준 봤음


BY 재미 2005-04-25

 

심심한 분 기분풀이...

sbs스튜디오 앞에서..

 

사강 : 실물이 나음.

          키도 작도 크도 아니한 거이 얼굴은 작고 까무잡잡... 이쁜척 무지하고..머리끝부터

          발  끝까지 다듬다 다듬다 더 다듬을 게 없을 것처럼 안한것 하나도 없으리 만큼

          다듬어 니스 발라놓은것처럼 생겼습디다

 

김자옥 : 엄청작아. 피부는 푸석거리나 하얗고 깔끔.. 하여튼 무지 키도 작고 얼굴도 작아

 

강호동 : 술먹고  거리에 서서 왠 코디쯤으로 보이는 여자와 짜증내며 대화... 뒤통수 무지

             납작해. 덩치도 그저 좋다 싶을 만큼이고 크지도 않고 생각보다 말랐음.

 

이경규 : 홍대 앞 놀이방에서... 며언년전에 ..강호동이랑 갱규마눌이랑... 다 작아  특히

             이경규가... 마눌은 생각보다 이쁘고..

 

배용준 : 13년 전 쯤 홍대 앞에서... 환상... 테리우스.... 일반인하고는  화악 달라서... 만화책

             에서 쏙 빼다 거리에 세워 둔 듯....복 많은 노므 새끼

 

아뭏튼 좋겠습디다. 욘사마, 싸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