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들 데리러 학교에 갔는데 차에 오르는 아들 녀석 표정이 별루다.
이유를 물어 보니 선생님이 아들 녀석헌테,
넌 이담에 커서 탤런트 해라
그러셨단다.
뭐 나쁜말도 아니구만 혔더니,
본인 꿈은 요리사인데 먼저 물어 보지도 않고 말씀허신 선생님이 서운탄다.
허허 아무리 내가 고슴도치 엄마지만 탤런트는 좀 심하다 싶어 웃었다.
이녀석도 웬만하면 꿈을 '사'자 달린것좀 야기혀서 이 엄말 감동좀 시키지
허구많은 직업중에 요리사가(나쁜뜻아님)뭐람...
옆에 있던 딸에게,
그럼 넌 꿈이 모냐?허니께
"
응, 난 오빠가 요리사 되어서 식당을 하면 웨이터 하기로 결정봤어"
그러고 있네.
허허허
열분 컨추리는 이담에 맛난 음식은 실컷 먹겄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