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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던 교장선생님.


BY 두솔 2005-05-04

울 딸이 올해 초등1학년이다.

담임 선생님이 젊어서인지 엄마들에게 청하는게 전혀 없다.

급식도 선생님이 아이들이랑 처리하시고 청소도 고학년 아이들이 하고...

엄마들이 할 일이 거의 없는것 같다.

어제 학급 임원 엄마를 만나서 들었는데.

 

자기도 임원 엄마지만 학교에 한 번가서 청소했단다.

교장선생님이 지시하셔서 일체 엄마들 도움 받지 말도록 하셨단다.

운동회 도시락도 교장선생님 이하 모든 선생님이 주문 도시락을 드신단다.

자기는 임원이지만 할 일 없는 감투만 임원이란다.

 

선생님 개인의 소신도 중요하지만 교장 선생님이 이렇게 명하시면 얼마나 좋은가요.

우리 멋진 교장선생님 화이팅!

더 멋진 교장선생님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