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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싫어요


BY 며느리 2005-05-09

시어머니랑 같이 생활한지가 17년이 흘렸습니다.

요즘 부쩍 시어머니랑 사는 것에 대해 짜증이 넘치네요

둘째아들도 있는데 잘 가실려고 안하시고 .....

별다른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왜?라는 질문이 스스로 에게 물어지네요

자식이 장남 밖에 없느냐고요.

가슴으로는 모든 것이 이해되지만 현실에 서면 시어머니의 예쁜모습은 없네요.

마음을 비우고 겸손하자고 생각하지만 그때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