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말이 예정인데요
의사선생님이 애기머리가 크다고 진통이 빨리오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골반이 크면 상관없는데 이번주에 또 가서 골반이 어떤지 보거든요.
정말 그래도 9개월까진 쌩쌩하게 돌아댕겼는데
막달되니까 정말 힘들어요.
앉았다 일어설 때 밑에가 빠질 것같구요
밤에 자다가 자세한번 바꿀려면 아악~ 소리가 절로 나구요
밤에 가끔씩 배가 살살 ~ 생리통같이 살살아프기도 하구요
(가진통일까요?)
사실 배가 살살아프면 겁나요. 몇주남았는데 아기가 나오는게
아닌가싶어서요. 첫애라 무척 겁나거든요 출산이.
그리고 또 제가 배가 작은편이라서 (다들 막달같지 않대요. 8,9개월로 보죠)
애가 뱃속이 좁은지 빨리 나오고 싶은지 태동의
몸짓이 아주 커졌어요. 이제 배전체가 왔다갔다해요.
좁아서 아주 몸을 비트는 것같아요.
그렇다고 집안에만 콕 붙어있기도 답답해서요.
님들도 막달에 밑이 빠질 것처럼 아프셨어요?
제친구는 배가 하나도 안아퍼서 예정일 지나서 유도분만했거든요.
그런데 전 예정일 삼주남았는데 벌써 배가 살살 아파요.
또 당연 자연분만하고싶은데 애기머리가 크다니 걱정이네요.
수술하는게 아닌가싶어서요.
애기가 빨리 나오면 좋겠어요.
님들, 임신막달에 어떠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