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어머니들 다 꽂과 다른 선물들을 받으셨죠?
저 역시도 받았습니다.
나이 50넘게 살아 오면서 이번처럼 친정 엄마를 그리워 해 보기에는 돌아가신 후 몆번 안되는 일~
컴으로 들은 바이올린 연주(비목과 어버이 은혜)
그 연주 음악을 듣고 나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소리없이 많이 울었답니다.
왜 잘해 드리지 못했는지 후회 하지만 아무
소용없는 생각일 뿐입니다..
혹 살아 계신다면 지금 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잘 해 드렸으면 하는 제 바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