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쥬?
님의 글을 만나면 웬지 정겹습니다.
컴 앞에 앉아 계실 님의 모습 그리며 입 가에 미소도 머금어 본답니다.
누구든 초보 시절은 있지요.
저 역시 기계치라.무조건 컴을 두려워 해서 오로지 아들 녀석이 켜 주고간 컴에서
눈팅만 했던 시간들이 많았지요.
어쩌다 에러가 나면 아이 하교 시간만 지달리고..ㅎㅎㅎ
그러다,다른 싸이트도 요령껏?다니고 남의 것이지만 두고 보고 싶은게 있어서 눈독 들이다
내 컴에 저장하는 법도 배우며,아직은 컴이 나를 데리고 다니지만 언젠가는 내가 컴을
가지고 놀리라~하는 목표?로 매일 이것저것 수준이 늘어가는 추세입니다.ㅎㅎㅎ
그렇다고 누굴 가르칠 수 있는 상황 까진 아니구여 아컴에 문제없이 들어왔다
나갔다 할 수 있는정도.ㅎㅎㅎ
반가운 마음에 서두가 길었네요.
아무 얘기방에서 놀라 여기로 와서 님의 글 보구 바로 로긴 했슴다.
이젠 ,님을 자주 뵐 수 있겠다는 기대하에 이방도 자주 오렵니다.
님도 앞으론 속상방 이든 어디든 많이 모습을 보여 주세요.
댁내 항상 만복이 깃들길 바라며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