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6살난 주부입니다.
남편은 30분정도의 거리로 얼마전서부터 미혼인 직장여자직원가 같이 카풀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척 반대했지만 남편의 설득에 허락을 했지만 낮시간동안의 나혼자만의 상상력으로 정말 미칠것만 같습니다.
남편을 믿고 싶지만 왜그것이 쉽지 않은것인지, 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것인지 그리고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