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를 가졌어요.
계획은 아니구...
하옇튼 우찌했든..
제가 첫애는 자연분만했고,
둘째는 제왕절개를 했어요.(역아,태반을깔고 있었음)
만5년전에 둘째를 낳았는데..
임신인줄 알고,,, 병원에 가보니 선생님이 자연분만 안된다고 못을 박습니다.
첫째, 둘째 같은 선생님이었는데(아산병원)
세째낳으려면 자연분만 된다고 하셨거든요.
그때는 낳을 생각이 없어서 흘려 들었는데...
정말 안되나요..
집에서 가까운 병원이라 가보았지만,
선생님이 너무 정색을 하셔서,,
더 물어보기가 겁나요.
왜 이리 불친절하던지...
그렇지않아도 심난한데...
경험 있으신분...
산부인과에 종사하시는분
조언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