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지방축제 행사에 봉사한 회원들끼리
어제 뒤풀이 있었쥬....
도야지고기랑,쭈꾸미뽂음이랑 오십세주랑...
운전땜시 고거 맘껏 못먹은것 음메, 아까워라..입만 적셨네...
이차로 직원들이랑 아줌들이랑 노래방갔쥬.
약간의 알콜과 띵까띵까@@@@
무려 세시간 노래하고 춤추고 하다보니
다리도 후들후들, 목도 켁켁
이긍 놀기도 기운달리네~~~~
간만에 음주가무로 쓰트레스 확~~~
근데 남정네들 기운도 좋네. 뭔 기운으로
이힘든걸 그리 자주한데?
그리고 노래들은 또 왜그리 잘한데?
다들 카수여!!!
나 노래 잘하냐구여?
잘하는지, 못하는지 몰겠지만, 내가 미워요 노래혓더니,
총각남자직원들 난리난리,
또 당돌한여자 불렀더니, 또 난리난리....
왜 그러나 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