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내니? 수니야?
또래방에서 너 글과 블러그에서 너글을 하나하나 찾아 읽었어,
너가 그리워.
사실 또래방에서 만큼은 우리친했잖아.
나이도 같고 사는 방식도 비슷하고 여러모로,언니는 좀 어떤지 궁금해,
식구중에 우환이 생기면 맘이 아프지?너 맘 잘 알어.
진즉 글 보내야 되는데 이제야 보내게 되었어.미안하고 이해하길 바래.
힘내!
이글은 너 멜 주소로 보냈는데 되 돌아 왔어.
주소가 틀린가봐.
다시 정확한 멜 주소 요망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