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된 딸아이를 둔 맘입니다.
귀저기를 뗀후로도 한번두 한밤중에 이불에다 쉬를
한적이 없어서 너무 기특하구나 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가끔 옷을 입은체로 제 앞에서
오줌을 쌉니다. 화가 나서 야단을 좀 치면
' 쉬는 화장실이예요 ' 이렇게 잘도 얘기하면서
손가락 걸고 약속 까지 하지요.
어제는 아이아빠랑 할얘기가 있어서 둘이 얘기좀
하는데 제 앞에 와서 또 쉬를 하는거예요. 일부러
관심을 끌려구 그러는건지..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
겠어요. 원래 지나가는 일인것인지. 아님 무슨 문제
라도 있는것인지... 몇일전에도 친구가 놀러왔는데
그날도 2번이나 앞에서 쉬를 했답니다. 에구 속상해!!
경험하신 엄마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