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컴과 인연이 바로 나의 꿈!
나는 언제나 기회 있을 때 마다 같은 말을 하지만 내가 아줌마 닷컴과 인연을 맺은 것을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나이 먹어 누가 거들떠 보지도 않을 존재인데 아컴과 인연을 맺어 날마다 즐거운 날을 보내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어 누구도 부럽지 않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가 비록 나이는 들었어도 떳떳한 이유가 나는 할머니가 아닌 아줌마라는 것이죠.
아줌마의 날 4회 때 부터이니 3년째가 되는군요.
4회때는 홈페이지로 상을 탓고,5회때는 동상을 타는 영광을 얻었고, 각종 이벤트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나를 새롭게 발견하는 좋은 기회를 안겨준 아줌마 닷컴에 감사할 뿐입니다.
인제와서 무슨 꿈이 있겠습니까.
자칫 외로워질 수있는 내게 블로그님들의 따뜻한 성원을 보내주시니 또한 내게는 나를 젊음으로 충전시키는 내 삶의 수호신이니 나는 아컴과 인연이 바로 나의 꿈입니다.
하지만 굳이 꿈이라고 한다면 무리하지 않게 꿈을 꾸어봅니다.
-내게 꿈이 있다면 아주 작은 꿈이라면-
내가 존재하는 한 아컴의 인연이 헛되지 않게 이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건강했으면 좋겠고,
우리 아들 며느리 행복하게 잘 살아주었으면 좋겠고,
나로 인해 많은 사람이 즐거웠으면 좋겠고,
그로 인해 나도 즐거웠으면 좋갰고,
언제나 재 도전하는 자세로 깨어있으면 좋겠고,
내 수명을 다 할때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는게 꿈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컴 모든 회원님들의 따듯한 성원이 이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사진 설명
1-4회 아줌마의 날 "인터넷 할동사 공모전 수상"(홈페이지)전시관 앞에서...
2-5회 아줌마의 날 "아줌마으헌장 제창"선서
3-5회 아줌마의 날 "경제황동 도전기 및 성공사례" 수상자들과 함께(동상수상)
4-5회 아줌마의 날 축하케잌 촟불 밝히기..
5-케익 절단........
6-동상 내용
7-국민일보에 "배움길 가면 황혼이 아릅답다"기사
8-KBS라디오 프로에 "jin7533은 접속중.."녹화 장면.
9,10-2차 KBS라디오 프로에 같은 내용으로 다시녹화(출품작 선정)
이 모두가 아줌마 닷컴의 덕이라고 생각하며 더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