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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생겼습니다..


BY 진이맘 2005-05-24

사람들이 첫번째 하는 말..

실수냐?

원해서냐?

산부인과에 가니 '낳으실거예요?'

....

 

우리 셋째가 얼마나 섭섭할까요?

셋째야..

엄마 아빤 널 너무 기다린단다.

건강하게 자라서 1월에 보자.

사랑한단다. 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