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첫번째 하는 말..
실수냐?
원해서냐?
산부인과에 가니 '낳으실거예요?'
....
우리 셋째가 얼마나 섭섭할까요?
셋째야..
엄마 아빤 널 너무 기다린단다.
건강하게 자라서 1월에 보자.
사랑한단다. 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