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애가 초 4학년 입니다. 늘 공부를 잘했던 아이가 요새 꾀가 생기는가 봅니다.
제게 "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냐" "아이구 내 팔자야" 등등
고분 고분 하더니 이제 그 시긴 끝인것 같네여
어제 학원 선생님께서 걱정을 하시며 집에서가 틈을 보이지 말고 (받아주지) 강하게 나가라고 아니면 점점 꾀가 날거라고 하시는데 ...
경험있으신 선배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잡아야 하는지 , 아님 좀 쉬게 해도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