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정말 필요합니다.
저도 건강에 110% 자신 했어요. 참 전 30대 중반입니다.
저희 신랑이 보험회사에 적을 둔 적이 있는데. 보험액 산출하는 부서라나요.
그때 울 신랑은 보험회사는 절대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선
저보고 절대 보험에 들지 말라 했거든요.
근데 무슨 바람인지 갑자기 꼭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랑 몰래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채 1년이 지나지 않아 제가 암진단을 받았어요.
물론 초기라서 수술후 정상인들과 같이 생활하지만,
정말 큰 보탬이 되었어요.
무슨 보험이든 꼭 드세요.
이왕이면 자식을 위해서 치매, 간병이 되는 만기가 적어도 70세 이상인것을
드세요.
이제 저는 보험을 더 들고 싶어도 못 들어요.
건강하실때 미리 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