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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 / 감사하다는 말


BY jhoh77 2005-05-26

10 세 전후의  어린 아이는

약 6천개의 어휘를 구사할 수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유일한 말은

" 감사합니다. " 라는 말이랍니다.

 

 어른이  구사할 수 있는 어휘는

약 2만 5천개에  이르는데,

그 가운데에서

상대방을 기쁘게 하고,자신도 기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말은

"감사합니다. " 라는 말이랍니다.

 

 어떤 때에는,

"사랑한다" 는 말도 부담이 됩니다.

남을 얽어맬 수 있습니다.

이기적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다는 말은 전혀 다릅니다.

남에게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새로운 능력의 원천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 사람 자신은 물론,

그 말을 듣는 사람 모두 함께

 

서로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감사하다,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곧

그 사람의  고결한 인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