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세 전후의 어린 아이는
약 6천개의 어휘를 구사할 수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유일한 말은
" 감사합니다. " 라는 말이랍니다.
어른이 구사할 수 있는 어휘는
약 2만 5천개에 이르는데,
그 가운데에서
상대방을 기쁘게 하고,자신도 기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말은
"감사합니다. " 라는 말이랍니다.
어떤 때에는,
"사랑한다" 는 말도 부담이 됩니다.
남을 얽어맬 수 있습니다.
이기적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다는 말은 전혀 다릅니다.
남에게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새로운 능력의 원천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 사람 자신은 물론,
그 말을 듣는 사람 모두 함께
서로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감사하다,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곧
그 사람의 고결한 인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