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남은 사랑
유리화
약속 시간 다 돼서
오늘 바쁘다 하면
기다렸던 마음이
얼마나 쓸쓸해 지겠나요
폰에서 이런소리 나올때
없는 전화번호입니다...
상실감에 빠져 들어
얼마나 자신이 초라해 지겠나요
혼자 걸으며
자신을 위로 해 보지만
가슴이 아려옴을 어찌할수 있겠나요
바이올린 키면서 흔들리는 촛점으로
홀로 들으며 느끼는 외로움은..
알수없는 적막감이
온몸을 휘감아 돌아갈때면
홀로 남는다는게
떠나는것 보다는 낫다고 자위해 봅니다
멀리 멀리 창공을 날아서
자유를 만끽하며 훨훨 날아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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