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요..
아파트 도면있쟎아요...내부도면 말고..외관도면이요...그것이..관리사무소에도 있나요?
울 아파트에 조그만 연못같은게 하나있는데...거기만 보면 아들이 돌 던진다고 그래요..
머,,,돌로 바닥을 깔은곳이니까...휴지나 나무조각은 안되도 돌은 던져도 된다 생각되서
하고싶은데로 하게 해줬는데....
경비아저씨가 그걸 보고 하지말라고.....
(제가 아파트 3군데에서 살아봤지만 이곳 아파트처럼 주민들을 이겨먹으려고 하는 관리직원들은 첨 봤거든요...처녀적에 살던곳은 부유층아파트니까 받들어 모신다치고, 신혼떄 살던 아파트도 그리 잘 사는 동네가 아니였어도 관리직원들 정말 친절했거든요...
그런데 이곳은...정말 입주초부터 관리직원들로 부터 기분이 상한적이 있었거든요....)
저도 아저씨께 돌로 깔은 곳인데 왜 돌을 던지면 안되냐니까...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라고...누가 그런 호수에다 돌을 던지냐고..????..호수에다 돌 던지지않습니끼?...
정말...동네 창피하게 소리소리 질렀는데...소리 지른김에, 이 김에 아파트 관리직원들 주민들 무시하는거 한풀꺽어놔야지....
관리 사무실에 갔더니 관리소장은 없고 전기 만지는 아저씨랑 경리만 있더라구요
왜 그곳에 돌을 못던지게 하냐니까..전기만지는 아저씨 왈....
물이 빠지는 구멍이 막힐수있다고....
물 빠지는 구멍이 여러개라고...
그 조그만 웅덩이만한 호수에?????
아파트 조경상 만들어진건데....그런 물이 고인 곳을 보면 아이들 당연히 돌 던지고싶은 충동일어나는거 당연한거고...다른 쓰레기를 던지는것도 아니고...돌 던지는거야...괜챦을거같은데..제 생각엔 지난 일처럼 아파트 관리 직원들이 너무 쓸데없이 간섭하고 잔소리하는거 같아서요...
만약 도면이 관리사무소에도 있으면 그거 보여달라고해서 물빠지는 구멍이 어딘지 확인하려고요....
아파트 주민들이 그냥 싸우기싫어서 잠자코 지나가다보니 관리직원들이 더 드세지는거같구....
말이 길어졌네요...
이렇게 좀 떠들면 좀 나아질거같고....
아시는분 계세요?..관리 사무소에도 도면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