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크 스킨스쿠버를 간 울영감~[모임임 회비 매달 2만씩 걷는] 벌써 강원도서 출발해서
오는중이라고~ 하남시 도착해서 한잔하기로 다들 약속해따고~ 하는디 파드득~드는생각
`아잉~ 다들 델고와서 마당원두막에서 고기궈묵어~` 해떠만 영감왈
``엉? 그래도돼? 알았어 다들 의견 물어봐서 전화헐게~!``
방금 전화오길~ 모임회비루 회한판 떠서온다꼬~ ㅋㅋㅋ
뭔생각으루 불렀거써여 ㅡ,.ㅡ;;; 외식해본기 언젠동~ 기억도 삼삼헌데~
짬짬이 이렇게 모여들 주셔야~!? 옆에 빌붙어 고기한조각이라도 줘묵고~
한꼬마야 학원갔지만 두꼬마 몸보신도~ ^0^;;;
하도 싫다그래도 울집서 모여버릇해서 이젠 다들 모이는걸 즐기는법을 터득했져 ㅋㅋㅋ
아싸~ 추가로~
`영감~ 오는길에 말인데 계란도 없응게 알아서 해주시궁~ 거머시냐~ 고기무글라믄
마늘도 모자랄거 같공~ 양파도 쪼~까 거시기허게 달랑 두개있고~ 알아서 하세효~!?`
했음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다들 모이는걸 즐기는 환경에 이른,.. ㅡ,.ㅡ;;;; 도 닦았음~!
설겆이하구 몸으루 떼우져 뭐 ㅋㅋㅋㅋㅋ 세꼬는 원두막 닦고~ 상추뜯어러~ 토낍니당~
우헤~ 고기묵는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