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스포츠 신문에서 퍼온겁니다! 내가 쓴거아님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일반인들과는 많은 면에서 다른 삶은 사는 그들. 특히 그들이 감행하는 목숨을 건 성형 행위들은 가끔씩 소름 끼칠 정도로 무섭게까지 느껴질 때가 있지만, 대부분은 다른 연예인보다 예뻐지고 싶어서, 카메라 발을 잘 받기 위해서, 혹은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 약간씩 고치다는 것을 이제 대중들도 알 만큼은 다 알고 눈감아 주는 시대이다.
하지만 어째 새로운 드라마나 새로운 앨범을 들고 찾아올 때마다 얼굴이 변하고 1년에 한번씩 코 모양이 바뀌는 건지 , 얼굴만 보고는 못 알아볼 뻔한 그들도 있다.
멋있어지기는 커녕 얼굴이 무너지지 않을까 안쓰럽기까지 한 성형에 중독된 스타들과, 또 이에 질세라 남몰래 성형을 감행한 중년 탤런트들의 비밀스러운 성형 모습까지. 지금 연예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형 스토리 생중계!!
★★★당신들은 정말 중독 수준이군요!★★★ ▶유니 원래도 안 예쁜 얼굴은 아닌데, 탤런트에서 가수로 변신하기 위해선 꼭 얼굴도 변신해야만 했던 건지.. 더욱 안타까운 것은 지금처럼 성형하기 전이 훨씬 이뻤다는 것이다. 정말로 그녀는 정면에서 보아도 콧구멍이 보일 정도로 들린 저 들창코와 어색하기 짝이 없게 깎은 턱, 그리고 풍선 같이 터질 듯한 인조 가슴이 마음에 든단 말인가. 그녀가 예뻐보이기 보다는 불쌍해 보이는 건 비단 필자 뿐만은 아닐 것이다.
▶김남주 갓 결혼한 새신부를 비난하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성형을 논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그녀이기에..^^ 성형수술 전 방송에 참여했던 모습이 돌고 돌아 그녀의 수술 전 모습은 모두다 알고 있으나, 문제는 더 이상 예뻐질 수 없을 만큼 예뻐진 후에도 계속해서 얼굴에 손을 댔다는 것이다. 드라마 <모델>로 보이쉬한 수트를 히트시키고, <그 여자네 집>을 통해서는 세련된 커리어우먼의 패션을 크게 히트시킨 그녀가 가장 예뻤던 시절 역시 딱 그 작품들을 할 때이다. <그 여자네 집> 이후에는 광고를 제외한 어떠한 작품 활동도 일절 접은 채 얼굴만 조금씩 조금씩 더 손을 보아 이제는 부자연스럽고 어색한 인상이 되어버렸다. 도대체 왜, 적당히 예뻐졌을 때 멈추지 못하는 거야!!
▶엄정화 김남주와 함께 최고의 before & after를 보여주는 성형 미인으로서. 아마 평생동안 성형이라는 딱지를 주홍글씨처럼 새기고 다녀야 하는 엄정화. 요즘은 뜸하지만 한동안은 앨범을 새로 발매할 때마다 코 모양을 새롭게 손보았으며, 최근 드라마 <12월의 열대야>에 출연할 때에도 쌍꺼풀이 두꺼워 지고 이마는 더욱 볼록해졌었다. 하지만 이런 노력 덕분인지 그녀는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지금 현재 촬영 중인 영화만 4편이라고 하니 적어도 이런 성형이 그녀의 자신감에는 꽤 도움을 주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더 많은 곳을 손보는 일만은 하지 말길.
▶바다 젊은 여가수 중 손에 꼽힐 정도로 가창력도 좋고 또 꽤 많은 고정팬들을 거느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바다가 성형수술에 목숨을 거는 건지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일이다. SES 시절 눈 사이가 조금 멀긴 했어도 그것마저 너무 사랑스럽고 싱그러웠던 그녀는 어떻게든 눈 사이를 좁히려고자 거듭되는 쌍꺼풀 수술로 인해 ‘강타’화 되었다는 얘기까지 듣게 되었다. 상큼한 이미지는 인상 강하고 성격 세보이는 모습으로 바뀌었고, 가끔가다 노메이컵 상태로 TV에 등장할 때면 그 선명한 수술자국들에 깜짝 놀라야만 한다.
▶슈 슈 역시 바다와 마찬가지로 데뷔 초반의 풋풋함과 상큼함은 찾아볼 수도 없게, 무서운 인상이 되어버렸다. 인형같이 예쁜 유진과 노래 잘하는 바다 사이에 끼어서 스트레스 꽤나 받았던 건 알겠는데, 그래도 이렇게까지 얼굴을 망쳐놓았어야 했는지.. 밥은 제대로 씹어먹을 수 있는지 심히 걱정되는 바이다.
▶김정은 적당한 수술은 아름답지만, 과한 수술은 얼굴을 망가뜨린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또 한명의 스타. 어렸을 적 못난이라 불리울 만큼 못생겼었다던 김정은은 그 보상 심리 때문인지 왠만큼 에뻐진 후에도 성형수술을 멈추지 못했다. 그래도 타고난 조그마한 얼굴에 잘 어울렸던 아기자기한 이목구비로 변신한 데에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집어주는 쌍꺼풀과 계속 올려주는 코, 계속 깎아주는 턱으로 인해 이젠 웃을 때 얼굴이 일그러지기에 이르렀다,
▶이승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제 사실 연예계 생활이 거의 끝났다고 봐야 할 정도로 밑바닥까지 내동댕이쳐진 이승연. 하지만 근래의 위안부 누드 파문과 운전면허 대리 사건을 제외하더라도 그녀는 항상 지나친 성형과 사치스러운 사생활 등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리곤 했었다. 처음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된 직후 정말 예쁘고 세련된 데다가 날씬한 몸매까지 갖춰 완벽한 미인으로 평가받던 이승연은, 하지만 지나친 욕심 때문인지 이상한 사상 때문인지 쉴새 없이 얼굴과 입술에 보톡스를 맞았으며, 쌍꺼풀과 코도 손을 댔다. 결과적으로는 말하거나 웃을 때 코 옆이 달려 올라가고 입술이 부자연스러워지는 등 안타깝기 그지없이 추한 모습으로 변했다.
▶김선아 눈과 코가 바뀌면 인상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 지는 보여주는 대표적인 배우 김선아. 지금도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빼어난 외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과 비교하면 굉장히 예뻐지고 둥글둥글한 귀여운 미인이 되었다. 참고로 김선아는 만약 성형 안 했으면 정말 섭섭했을 뻔한 연예인이다.
★★★한 듯 안 한 듯 궁금증을 자아내는 스타들★★★ ▶전지현 영원한 만인의 연인 전지현은 자연미인으로 거론되는 대표적인 스타. 하지만 지금의 자연스러운 미모도 사실은 약간씩 의학기술의 힘을 빌린 것이었다. 본격적으로 연기를 하기 전 모델로 활동했었던 그녀는, 지금과 비교했을 때 코도 훨씬 납작했으며 눈도 쌍꺼풀이 없는 작은 눈이었다. 하지만 갓 쌍꺼풀 수술한 자국이 선명하게 그대로 담긴 잡지 사진과 급격하게 변하는 코의 높이 등은 어쩔 수 없이 전지현도 100% 자연미인은 아님을 증명해준다. 하지만 대변신을 한 다른 스타들에 비하면 사실 이 정도 수술은 애교 수준인 건 사실이다.
▶이보영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이어 최근 <어여쁜 당신>까지 연이어 홈런을 날리며 인기 스타의 반열에 올라서고 있는 이보영은, 예쁜 여자 배우들을 발굴해 낸다는 ‘아시아나 항공’ 광고 모델 출신이다. 손바닥만한 달걀형 얼굴과 조그맣지만 예쁘게 자리잡은 눈, 코, 입까지. 어느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자연미인처럼 보이는 그녀가 성형했음을 알았을 때는 정말 필자는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지만 성형이라고 해서 무조건 왕방울 만한 눈과 하늘을 찌를 듯하게 높은 코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은 것은 정말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말해주고 싶다.
▶하지원 보면 볼수록 매력 있고 평범한 듯한 외모에서 풍겨 나오는 느낌이 너무 예뻐보이는 하지원은 눈에 띄게 부자연스러운 이목구비가 아니어서 자연미인일 것 같지만 그런 그녀도 약간은 성형 수술의 힘을 빌린 듯 하다. 데뷔 초반의 사진과 비교했을 때 각졌던 턱도 많이 사라졌고, 코와 눈도 예뻐졌다. 그리하여 지금은 영화와 드라마를 망론하고 최고의 흥행을 보증하는 흥행배우로 우뚝 거듭남.
▶임수정 사슴같이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인형같이 오똑한 코, 그리고 귀엽고 도톰한 입술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을 정도로 예쁜 이목구비를 가진 임수정은 각 이목구비들이 서로서로 너무 잘 어울리고 자연스러워서 성형을 의심하기 힘드나, 사실은 모두 성형으로 조금씩 손을 본 결과물 들이다. 특히 그녀는 코 수술을 통해 인상이 많이 달라지고, 또 캐스팅이 잘 되기 시작한 경우. 하지만 이 정도 손 본 것으로 그녀만큼 사랑스럽고 예뻐질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고현정 황신혜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미인으로 90년대를 풍미했던 고현정. 결혼과 이혼이라는 이런 저런 사정을 뒤로 한 채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 그녀는 여전히 예쁘고 우아하고 환상적이었다. 하지만 문득 예전의 사진과 비교해 보면 여러모로 얼굴이 많이 달라진 걸 느낄 수 있다. 또렷하고 귀여워진 눈, 어딘지 모르게 오똑해진 코, 또 젖살이 빠진 것처럼 가늘어진 턱선. 부자연스럽게 확 티 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티 안 나게 고급스럽게 예뻐지는 것은 다 부자집 며느님 출신인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성형이라고 한다. 소문에는 그녀의 쌍꺼풀 수술을 위해 성형외과에서 특별히 그녀만을 위한 쌍꺼풀 수술기계를 외국에서 공수해왔다는 얘기도 있다.(물론 확인된 바는 없지만 말이다)
▶박한별 원조 얼짱 박한별은 그렇게 크게 성형의 힘을 빌린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 집어준 쌍꺼풀로 인해 완벽한 얼짱의 모습으로 탄생하였다.
▶김아중 요즘 최고로 주목받는 CF 스타 김아중은 마냥 예쁘다기 보다는 무언가 알 수 없는 묘한 매력을 풍기는, 이국적인 느낌이 강한 여인이다. 게다가 어딘가 인조스러워 보이는 면이 없잖아 있어 완벽 성형의 결과물이 아닐까 의심하곤 했었는데, 실제 학창 시절의 사진과 비교해 보면 본래의 얼굴 느낌은 그대로 간직한 채 눈과 코 등만 약간 손을 본 느낌이다.
▶장희진 요즘 주목받는 CF 스타 그 두 번째인 장희진 역시 자연스럽고 평범한 외모 덕분에 성형했으리라곤 상상도 해보지 못했는데, 공개된 성형 전의 사진을 보면..음... 제 2의 전지현? 박한별? 그 말 너무 심한 거 아니야? 응?
▶한은정 건강미 넘치고 자연스러운 미인으로 꼽히던 한은정은 성형 전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한 순간에 그 환상이 무너진 케이스. 그래도 성형이랑은 무관한 완벽한 자신만의 몸매를 갖춘 그녀이기에 눈 감아 주어야 할 것 같다.
▶이영은 <논스탑>에서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던 이영은은 사실 성형을 했을 꺼라고 생각해본 적도 없었다. 왜냐하면 딱히 성형을 했을 만큼 예쁘거나 눈에 튀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지금 모습도 성형 수술을 통해 얻어진 결과물이라니. 물론 학생 때의 귀여운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긴 하나, 눈과 코의 변화만으로 얼마나 큰 이미지 변화를 줄 수 있는지 생생히 증명해 보이는 그녀이다.
▶홍수현 <금쪽 같은 내새끼>와 <상두야 학교가자>, <파란만장 미스김> 등 인기 드라마에 많이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큰 인기를 얻거나 빅 스타 대열에 오르지 못하는 홍수현이지만, 예쁘고 사랑스러운 얼굴을 가졌다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사각턱을 왕창 깎아내고 코를 조금 세우긴 했지만 말이다.
▶김세아 드라마 <귀여운 여인>에 출연하고 또 황신혜, 변정수와 함께 돼지고기 광고에 출연함으로써 알려진 김세아는 사실 예전 90년대 후반에 심은하와 함께 <사랑한다면>이란 드라마에 출연했었다. 하지만 당시 출연했던 몇 편의 드라마들에서 다 주목받지 못하자 한동안 활동이 뜸했는데 갑자기 완벽한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세련된 도시미인으로 재탄생하여 등장했다. 지금은 너무 쉬크하고 독특한 느낌을 풍기는 미인이 되었다.
▶소이 예전 걸 그룹 ‘티티마’의 멤버였고 현재는 유창한 영어 실력 덕분에 케이블 TV 등에서 각종 MC등을 보고 있는 소이. 지금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고 예뻐서 성형인지 아닌지 헷갈리기도 했으나, 안타깝게도 과거의 증거 사진들이 버젓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리스트에 올랐다. 수술한 티가 거의 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저 쌍꺼풀과 코, 이것이 연예인들의 성형과 일반인들의 성형의 차이일 것이다.
★★★중&장년 탤런트라고 성형 안 할까?★★★ ▶이휘향 분위기 있고 지적인 매력을 풍겼던 이휘향은 2000년 김하늘, 하지원과 함께 연기한 드라마 <비밀>에 출연하면서 대대적인 성형 수술을 하고 나타났다. 젊은 스타들 못지 않게 앞을 찢은 쌍꺼풀과 콧등이 들릴 정도로 높힌 코로 인해서 성형 이후 주로 화려하고 사치스럽거나 혹은 악랄하고 성격 나쁜 악역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 유니가 이휘향 아줌마의 코 모양을 따라했나 보군요!
▶배종옥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배종옥은 최근 출연한 주말드라마 <떨리는 가슴>에서 기존의 쌍꺼풀을 더 집어준 듯한 느낌의 눈으로 등장했다.
▶옥소리 80년대 <비오는 날의 수채화>와 <하얀 비요일> 등의 영화를 통해 최고의 청춘 스타로 군림했던 옥소리는 그 미모 또한 절대 지존이라 불릴 만큼 완벽한 아름다움을 뽐냈었다. 하지만 박철과 결혼하여 아이도 낳고 하면서 나이 들어가는 자신을 참을 수 없었던지 결혼 이후에는 TV에 등장할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성형을 하면서 나타났다. 가장 최근인 지난 설에 방송된 특집드라마 <새아빠는 스물아홉>에서는 너무 두껍게 자리잡은 쌍꺼풀 때문에 마치 인상을 쓴 것처럼 날카롭고 드세보이는 모습으로 나타나 안쓰러워보였다. 예전의 그 청순함이 너무나 그리운 배우이다.
▶심혜진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심혜진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90년대를 이끌었던 최고의 여배우이다. 하지만 그런 그녀도 젊은 후배들과 함께 연기하기엔 늘어가는 나이가 부담스러웠던지, 쌍꺼풀을 약간 집고, 코도 예쁘게 매만져 주었다.
▶이경실 몇 안 되는 인기 미씨 개그맨 중 한명인 이경실은 미모로 인기가 좌지우지되는 상황은 아니었는데, 언제가부터 얼굴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물론 인상이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니지만, 눈이 좀 매섭게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여운계 우리 젊은 층에는 ‘정상궁 마마님’으로 잘 알려진, 최근 <불량주부>와 <오필승 봉순영>등에도 출연하신 여운계 아주머니 역시 최근 쌍꺼풀을 두껍게 다시 찝으신 듯 하다.
▶김형자 예전에 MBC 시트콤 <세친구>에서 공형진의 애인으로 등장했고, 또 드라마에 자주 나오시는 김형자 아주머니는 최근 <마파도>에 젊은 남자 배우들을 의식해서인지 쌍꺼풀 수술을 하고 출연하셨다.^^
▶김형일 드라마 <태조 왕건>과 영화 <장군의 아들> 등으로 알려진 캐릭터 강한 배우 김형일 아저씨는 최근 드라마 <제5공화국>에서 박정희를 살해하는 김재규 역할을 맡으면서 역할에 대한 강한 욕심의 표현인지 강한 쌍꺼풀과 날카로운 콧날로 새롭게 변신해 나타나셨다. 안 그래도 인상이 강하신 편인데, 너무 부담스러워지신 건 아닌지..
(*위에 거론된 스타들을 무조건적으로 비방하거나 모함하기 위한 글이 아니오니 혹시 이 글을 읽는 팬 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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