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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컨추리 2005-06-08

시골 첩첩산중

사실 내가 사는 곳은 충청하고도 님들이 상상 못하는 두메산골 입니다.

나날이 발전은 해 가고 있고

학교 또한 고등학교 까지 기본 관공서 밀집도 되어있는...

하지만 문화생활과는 너무 동 떨어진

겉만 번지르르...

미개인 입니다.

오로지 방구들만 지고 있어야 맘을 놓는 이 덩어리..

문밖을 나가도 보고를 해얍니다그려.

잠시 전화라도 안 받으면 집까지 달려오구...

이 시골 아낙이 핸펀을 소지하고 있는 이유구먼유.

족쇄지여.

별짓거리 다 해 보아도 통하지 않고 걍 대충 14년을 살았네여

그 와중에 웃는 날도 있었다는게 신기하져

어쩔수 없이 마실을 가얄 상황엔 덩어리 양말이라도 신고 나갑니다.

그런 몰골의 아낙한테 언놈이 덤비겄시요.

혹,내 미모가 따라주냐구여?

천마네이션 입니다.

청심환 안 먹곤 도저히 보아 줄수가 없지여.

걍 기본 숨쉬는콧구녕두개 (숨맥혀 뒤질까봐 콧구녕 엄청큼..따라서 코두)

넙되되한 얼굴

속상해서 말안할래여....

 

오늘은 이성을 잃고 애들 앞에서 굿한판 했지여.

시방 덩어리 방에 가둬 놨시요.

요는

나를 못댕기게 하려면 너도 나댕기지 말어라

돈은 벌어서 모하냐

부디 한달만 집구석에 구들지고 있어봐라....상상

다혈질인 내 성격을 아는 탓에

잠시 저러고 있겠지 하고 맘 먹다간 이번엔 큰코 다치게 할라고 맘 먹었시요.

개 시부럴넘의 인간

말론 다 못혀

그 흔한 신혼 한번 없이 요날꺼정 맏이도 아님서 궁시렁 시모 까정

남들은 법 없이도 살 인간이라 해서

결정적일때 목소리 커지는 이 못난 인간이라

항상 내가 쥑일년이 되어 있네여.

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됐는지....

여성의 전화 사랑의 전화집에선

어쩜 날 기억 할지도 몰갔네여.

 

 

더 웃긴건 오늘은 내가 맘만 먹으면 나댕길수 있다는것...

광분하는 수준의 날 감당치 못해

차라리 나가라....욜케 되지여.

허나,요럴땐 갈 데가 없단거지여

다른 사람도 나름대로의 생활 잇는데 내 기분 맞춰 시간 할애할 사람이...

것두 평소에 왕래나 있어야져?

또,언제 덩어리가 찾아 나서서 같이 있는 사람들 에게도 인상 긁구...

 

아고 머리야

미안혀요

낼 후회 할 망정 써서 올릴라네여.두서가 없네여.